매달 날아오는 전기요금 고지서, 보면 숫자와 단위가 많아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.
“이번 달 전기요금이 왜 이렇게 나왔지?” “전기 사용량과 금액이 비례하지 않는 것 같은데?”라는 고민, 많으시죠?
사실 전기요금은 단순히 사용량 × 단가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, 사용량 구간별 요금, 기후·계절에 따른 요금제, 기본요금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됩니다.
오늘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기요금 계산 기준을 정리하고, 계산 예시와 절약 팁까지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.
1️⃣ 전기요금의 기본 구조
전기요금은 크게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.
| 기본요금 | 계약한 전력 용량에 따라 매월 고정적으로 부과 |
| 전력량 요금 | 실제 사용한 전기량(kWh)에 따라 부과, 사용량 구간별 차등 요금 적용 |
| 부가세 및 기타 | 전기요금에 부가세 10% 포함, 연료비 조정액·전력산업기반기금 등 추가 |
🔹 포인트: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‘총액’만 보는 습관보다는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 구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2️⃣ 전력량 요금 구간별 계산
한국전력 기준, 주택용 전력량 요금은 사용량 구간에 따라 단가가 달라집니다.
| 0~200kWh | 약 110원 | 1단계 |
| 201~400kWh | 약 220원 | 2단계 |
| 401kWh 이상 | 약 330원 | 3단계 |
예시로, 한 달 350kWh를 사용했다면:
- 1단계: 200kWh × 110원 = 22,000원
- 2단계: 150kWh × 220원 = 33,000원
- 합계: 22,000원 + 33,000원 = 55,000원
- 여기에 기본요금 + 부가세 + 기타 항목 포함 → 최종 요금 산출
⚡ 단계별 요금제 때문에 많이 사용할수록 단가가 올라가는 구조임을 기억하세요.






3️⃣ 계절·시간대별 요금제
전기요금은 사용 시간이나 계절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.
- 계절별 요금제: 여름철·겨울철 전력 수요가 많아 요금 단가가 상승
- 시간대별 요금제: 심야 시간 전기 사용 시 단가 할인
- 신재생에너지 연계 요금: 일부 세대는 태양광·풍력 전력 사용량 반영 가능
Tip: 낮 시간보다 심야 시간에 전기 사용을 집중하면 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
4️⃣ 전기요금 절약 팁
- 전기 사용량 체크: 오래된 가전제품 교체, 대기전력 차단
- 사용 시간 조절: 심야 요금제를 활용
- 계절별 관리: 여름·겨울철 냉난방 전력 사용 최적화
- 스마트 미터 활용: 실시간 전력량 확인, 사용 패턴 분석
작은 습관 변화로 한 달 10~20% 전기요금 절감도 가능합니다.






마무리
전기요금은 기본요금 + 구간별 전력량 요금 + 부가세/기타의 합으로 계산됩니다.
단순히 ‘많이 쓴 만큼 요금이 늘었다’고 생각하기 쉽지만, 사용량 구간과 시간대, 계절별 요금 적용을 이해하면 합리적인 요금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.
이번 달 고지서를 보면서 사용량과 단계별 요금을 직접 계산해 보면, 전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절약 방법도 찾을 수 있습니다. ⚡











